독립운동가 김좌진 일생 업적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며 대한독립군단의 지도자로서 무장 독립운동가입니다.
충청남도 홍성지역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호는 백야입니다.
장군의 유년 시절은 정의감에 불타올랐습니다.
부당함을 보면 참지 못했던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의감 있는 기질은 성장한 후에도 독립운동가로서 맹활약을 하게 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독립군단
그는 대한 독립을 위해 무장 투쟁을 위한 군사 단체를 조직합니다.
이 단체는 대한독립군단이라 불립니다. 일본군에 대항하여 무장 투쟁에 앞장서게 됩니다.
일본군과의 무장 투쟁 중 대승을 이뤄낸 장소는 만주의 청산리였습니다. 그 무장 투쟁이 바로 청산리 대첩입니다.
청산리대첩의 대승
일제 강점기 당시 한국 독립군은 만주 일대에서 일본군과 수차례에 걸쳐 일본을 향하여 대항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만주라는 지역은 당시 한국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활동 할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독립 단체를 구성해서 일본에 대항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청산리는 이곳 만주의 일대였습니다.
당시 한국 독립군은 막강한 물자와 무기를 보유한 일본군에 대항하기엔 상대적으로 무기 등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이 지휘한 한국독립군의 용맹함과 뛰어난 전략과 단결력 뛰어났습니다.
결국 일본군을 상대로 청산리에서 한국독립군의 대승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전투로 일본군에게 한국의 독립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산리 대첩에서 김좌진 장군은 크나큰 명성을 얻게 되고 무장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과 함께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홍범도 장군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과 무장 투쟁에 함께했던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에는 대한독립군단의 또 다른 지휘자 홍범도 장군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홍범도 장군은 대한독립군단을 지휘하며 일본군을 상대로 봉오동에서 대승을 거둔 인물입니다.
만주 지역의 무장 투쟁을 강화하는데 앞장섰던 독립운동가입니다.
이범석
홍범도장군이 봉오동전투에서 대승을 이뤄낸 지휘자였다면 김좌진 장군과 청산리에서 함께 전투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는 이범석이 있었습니다
이범석은 청산리 대첩에서 큰 역할을 했고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도 하게 됩니다.
이범석은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국방과 국가 안보의 중요한 담당을 했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김구
호가 백범인 김구 선생은 직접적으로 김좌진장군과 무쟁 투쟁을 함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했습니다.
김좌진장군이 군사적 지도자들과의 연대하여 활약을 했다면 김구는 외교와 정치적 활동을 주도하여 서로 협력하였습니다.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에 대한 다양한 시각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대한민국의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일제에 무장 투쟁하던 독립군단의 훌륭한 지휘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청산리 대첩에서의 뛰어난 전략 능력과 위대한 리더십은 식민지하의 독립운동에 크나큰 전환점을 주었습니다.
부정적인 일부의 측면으로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정치적인 입장을 표명할 때 내부 갈등의 가능성이 있었으리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김좌진은 무장 투쟁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립운동가들과 그 세력들 간의 협력과 연합을 통해 소통을 추구한 인물로 평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로써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은 한국의 독립 운동가들과의 단합과 독립운동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은 대한 독립이라는 결과물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은 제6대 한국독립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두한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입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조선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 싸웠습니다.
김두한 그는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부정부패에 맞서 싸워 국민들에게 도시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삶은 정치가와 폭력배 사이에서 방황하며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정의를 추구하기 위한 혼란스럽고 어려운 일생이었습니다.
특히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며 국회의원도 역임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과 활동들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영감을 주었습니다.
김두한의 딸이자 김좌진 장군의 손녀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을동입니다.
김을동은 현재 김좌진 장군을 기념하는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연극과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1970년대와 1980년에 걸쳐 많은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대중들에게 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기 활동 외에도 그녀는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2004년 부터 2016년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치를 하였으며, 문화와 예술 발전에 많은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사회에 대한 사려 깊은 관심과 업적들 또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